한국이 해냈습니다. 2026 북중미 월드컵 A조 1차전에서 체코에 선제 실점을 허용했지만, 황인범의 칩샷 동점골과 오현규의 결승골로 뒤집어 2-1 역전승을 거뒀습니다.
후반 14분 크레이치의 헤더에 먼저 무너졌지만 한국은 흔들리지 않았습니다. 황인범이 후반 22분 월드컵 데뷔골로 균형을 맞췄고, 교체로 투입된 오현규가 추가 시간에 결승골을 터뜨리며 승점 3점을 챙겼습니다.
한국 체코 2-1 역전승 — 골 순서 정리
A조 1차전 스코어보드
| 시간 | 득점자 | 득점 방법 | 스코어 |
|---|---|---|---|
| 후반 14분 | 🇨🇿 크레이치 (체코) | 헤더 선제골 | 0 – 1 |
| 후반 22분 | 🇰🇷 황인범 | 칩샷 동점골 | 1 – 1 |
| 후반 추가시간 | 🇰🇷 오현규 | 안쪽 파고들기 결승골 | 2 – 1 |
3-4-2-1 포메이션으로 시작한 한국은 후반 들어 체코의 세트피스에 무너졌지만 이후 교체 카드가 승부를 뒤집었습니다. 손흥민은 후반 24분(69분)에 교체 아웃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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황인범·오현규 — 경기 하이라이트
황인범 — 월드컵 데뷔골로 분위기 뒤집다
이재성이 황희찬으로 교체된 직후, 황인범이 수비 뒤 공간을 파고들어 칩샷으로 동점골을 터뜨렸습니다. A매치 통산 7호골이자 생애 첫 월드컵 골입니다. 골이 들어가는 순간 과달라하라 에스타디오 아크론의 한국 응원단은 폭발적인 환호를 쏟아냈습니다.
오현규 — 교체 투입 즉시 결승골
교체로 그라운드에 들어선 오현규는 시간이 많지 않았습니다. 하지만 공을 받자마자 안쪽으로 날카롭게 파고들어 골망을 흔들었습니다. 후반 추가 시간에 터진 결승골은 한국의 승점 3점을 확정 짓는 쐐기였습니다.
두 교체 선수가 만들어 낸 역전승. 벤치의 두께가 증명된 경기였습니다.
다음 경기 — 6월 19일 vs 멕시코, 32강 향한 결전
A조 2차전 일정
한국의 다음 상대는 개최국 멕시코입니다. 홈 팬들의 열기가 가득한 과달라하라에서 열리는 만큼 쉽지 않은 경기가 예상됩니다. 하지만 체코전에서 보여준 후반 뒤집기 능력이라면 충분히 기대해 볼 만합니다.
| 날짜 | 한국 시간 | 상대 | 경기장 |
|---|---|---|---|
| 6월 19일 (금) | 오전 10:00 | 🇲🇽 멕시코 | 과달라하라 |
| 6월 25일 (목) | 오전 10:00 | 🇿🇦 남아공 | 몬테레이 |
32강 진출을 위한 가장 중요한 고비는 멕시코전입니다. 평일 오전이라 놓치기 쉬우니 지금 알림을 설정해 두는 것을 추천합니다.
※ 경기 결과 및 시간은 한국 표준시(KST) 기준이며, 공식 기록과 일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.
